농림수산식품부 비영리 사단법인현황 농림수산식품부에 등록된 비영리법인(사단법인) 주소 단체현황입니다. 농사를 짓는데 혹 도움이 될까 싶어서 농림수산식품부에 올려진 자료를 옮겨봅니다. ------------------------------------------ ○ 설립근거 : 민법제32조 및 농림수산식품부령 제8호(농림수산식품부장관 및 그 소속청장 소관 비영리법인의 .. 내가사는 세상/귀농준비 2011.07.31
맹지에 진입도로를 내는 방법 맹지에 진입도로를 내는 방법 글쓴 이 이 승진 (주)가야컨설팅 대표 “맹지는 토지투자 금기 대상” “길이 아니면 가지마라.” “돈은 길을 따라 모인다.” “사람은 길을 따라 움직인다.” “도로개통은 투자의 호재” “길이 뚫리면 땅값은 세 번 오른다(토지삼승의 법칙)” 길과 도로의 중요성을 .. 내가사는 세상/귀농준비 2011.07.17
노엄 촘스키 “김진숙, 당신을 지지한다” (미디어오늘 사진을 퍼왔습니다) 한진중공업의 대량해고에 맞서 부산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에 오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고공크레인에 올라간지 180일 넘어간다고 하는군요. 노동자들을 대책없이 대량해고 하는 사용주에 맞서 싸우는... 그녀는 소금꽃나무로 철탑 위에 피어났습니다. 한정판으.. 내가사는 세상/아름다운 당신을 응원합니다 2011.07.08
피안(彼岸)의 그늘 피안(彼岸)의 그늘 길을 걸어간다. 나무도, 풀도 없는 땡볕의 마른 땅위를 걷고 있다. 입안을 적셔줄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운 어깨를 간신히 지탱한 체 내가 걸어가는 건지, 땅이 지나가는 건지, 울퉁불퉁 솟아나는 지면이 덜컹 덜컹 걸리적 거리면서, 흔들리면서 쉴 곳이 없다. 48년 넘.. 내가사는 세상/시, 그 쓸쓸함 2011.06.27
장마 장 마 물기 머금은 바람이 창문을 타고 넘어온다 살갗에 촉촉 안기는 습기들은 메마른 가슴에 그리움을 일깨우고 있다. 일기예보는 장마철이라고 알려준다. 퍼붓겠지. 마치 하늘구멍을 내고 미쳐 흐르지 못했던 눈물을 한꺼번에 쏟아 내겠지 그런 날엔 그저 멍청히 하늘만 바라볼 뿐이겠다 가슴이 물.. 내가사는 세상/시, 그 쓸쓸함 2011.06.23
[스크랩] 매실주 발암 의심 물질 주의 신비한 약초 세상 회원님 안녕하세요. 어제 뉴스에 보도된 매실주 발암물질 주의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매실주를 담금할때 방법에 따라 잘못하면 매실주에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고 보도 하였습니다. 매실주를 담금할 때, 알콜이 발효하는 과정에서 건강에 해로운 에틸카.. 내가사는 세상/귀농준비 2011.06.22
참, 이기적인 대한민국 어른들... * 이 글은 2010.02.20일 모 카페에 올렸던 글을 옮겨 놓습니다. 가난을 겪어보지 않아서 어려움을 모르는...분들은 이런 기사가 나면 아무렇지 않을진 몰라도 가난한 어린 시절을 지냈고, 또 아이를 오랫동안 혼자 키워온 아빠입장에서 이런 기사를 보면 눈물이 짠해지네요... 얼마나 어려웠으면 급식비를 .. 내가사는 세상/시사토론 2011.06.14
[스크랩] 가지유인은 이쑤시게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처음 농사를 짓는 사람은 대부분 모르죠.. 가지유인시 E-클립이나 유인추를 이용하는데.. 이쑤시게로 하면 정말 간단하고 저렴하고 뭐 그렇습니다. E-크립이용하여 유인하는데 지나가시던 어르신 이쑤시게면 될텐데 비싼 돈들이고 그러냐고 해보니 정말 잘 됩디다. 방.. 내가사는 세상/귀농준비 2011.06.12
문병 같이 일을 하는 직원이 연이틀을 결근을 해서 집으로 찾아가봤다. 단독주택 대문 밖에서 직원의 이름을 부르니 처음엔 막내 딸인 듯한 아이가 누구냐고 묻더니, 아빠 계시냐고 물으니 한참 대답이 없다. 그리고 둘째 아들녀석이 나와서 누구시냐고 묻는 소리가 들렸다. 아빠하고 같이 다니는 회사 아.. 내가사는 세상/수필, 따뜻한 수채화 2011.06.08
물고기가 된 사내 물고기가 된 사내 얼마간의 그리움에 문을 열어 젖히니 상큼하게 뛰어드는 봄바람 살짝 눈을 감고 흠씬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니 아- 상쾌하다 애뜻하다 사랑스럽다 몸속에 들어온 바람, 빈 속을 온기로 돌고 돌고 돌더니 이내 역류 하겠다고 화를 낸다 귓전을 맴도는 그의 부드러운 속삭임 입안을 .. 내가사는 세상/시, 그 쓸쓸함 201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