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사는 세상/수필, 따뜻한 수채화 3

사람이 그리울 땐 어린왕자를 만난다

우주소년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아실 겁니다. 쎙떽쥐베리作 '어린왕자'...무슨 쥐 이름도 아니고... 작가 쎙떽쥐씨는 마치 어린왕자를 직접 만난 것처럼, 동화같은 글들을 마음 편안하게 전해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그리울 땐 '어린왕자'를 종종 찾아서 아무 곳이나 펴 들고...읽습니다.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