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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김연경.조준호 스포츠 커플 탄생?

함께모두 2012. 9. 2. 12:40

 

 

 

 

월드배구 스타 김연경 선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유도 조준호 선수와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올려놓고

"알라뷰 조준호" 이렇게 써놓았군요. ㅋㅋ... 대박...

 

과연 이 사진을 게재한 것은

김연경 선수와 조준호 선수의 열애를 공개선언한 것일까요?

그건 당사자들만 아는 일이겠지만요...

 

김연경 선수가 코트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화이팅이 좋더군요.

다른 나라에 지고있는 게임에서도 기죽지 않고

오히려 언니들을 힘내자고 독려하면서 경기하는 걸 보면

활달하고, 시원시원하던데...

만약 절친으로 조준호 선수를 애먹일려고 올렸다면...

김연경 선수는 너무 심한 장난꾸러기~~~

 

이 사진을 보고 달린 댓글 중에는

170cm 중반의 키 조준호 선수와 192cm 장신의 김연경 선수와

너무 차이가 나는거 아니냐...등등 질투어린 댓글을 달기도 하는데... 

뭐, 남자 키가 작으면 사랑도 못하는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진짜 대박 스포츠 커플이 한쌍있죠...

한때 불화설, 이혼설이 잠시 있었지만...

유도 김원희선수와 골프 슈퍼땅콩 김미현 선수의 결혼이 있었죠.

그러고보니 김원희 선수도 유도, 조준호 선수도 유도...

여자 스포츠 스타를 메치는 기술은 역시 유도가 최곤가요?

 

친구든, 연인이든... 두분 잘 사귀시고...

좋은 소식이 있으면 더 좋겠죠?

김연경-조준호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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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트위터에 "알라뷰 조준호"…커플 탄생?

세계일보 | 입력 2012.09.02 11:19 | 수정 2012.09.02 12:08

 

[세계닷컴]

'배구 여제' 김연경(24)가 동갑내기 유도선수 조준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핑크빛 의혹을 증폭시켰다.

김연경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라뷰 조.준.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에 네티즌들은 "또 한 쌍의 스포츠커플 탄생?" "조준호 키가 170대 중반, 김연경은 192cm다. 키 차이가 상당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준호는 최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연경과 사귀느냐"는 질문에 당황하며 "그분과 친구하기로 했다"고 부인한 바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