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여자25m 권총 김장미선수 금메달

 

강심장 김장미 선수가 사격을 시작한지 3년만에...

2012 런던올림픽 여자 25m 권총 결승전에서 201.4점을 쏴 종합 점수 792.4점으로 금메달 획득...

올림픽 첫 출전에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

세계신기록을 수립을 했었고...

한국 여자사격 사상 최초로 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군요.

 

 

 

김장미 선수...축하합니다.

수고했다고 드릴 것 없고...

장미꽃 사진이라도...^^*

 

 

 

 

 

 

 

 

 

김장미 사격선수

출생1992년 9월 25일

출생지대한민국

소속부산광역시청

신체키 158cm, 체중 53kg | B형

경력제30회 런던올림픽 여자사격 국가대표

수상2012년 제12회 아시아 사격선수권대회 25ｍ 권총 단체전 은메달

 

	인천 예일고등학교
	부광중학교
	개흥초등학교

 

 

2012	제12회 아시아 사격선수권대회 25ｍ 권총 단체전 은메달
2012	제12회 아시아 사격선수권대회 10m 공기권총 금메달
2011	제20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25m 권총 여자일반부 금메달
2010	제1회 청소년올림픽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2010	제50회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주니어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 금메달
2010	제50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여자 주니어부 25m 공기권총 단체전 은메달
2009	제3회 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 여자 10m 공기권총 동메달

 

 

 

'강심장' 김장미, 韓 여자 권총 최초가 되다

12-08-01 23:45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강심장’ 김장미(20·부산시청)가 한국 여자 사격 최초로 권총에서 올림픽 메달을 거머쥐었다. 김장미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왕립포병대 사격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25m 권총 결승전에서 201.4점을 쏴 종합 점수 792.4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나선 ‘당찬 소녀’ 김장미는 대회 둘째 날 10m 공기권총에서 예선 탈락의 쓴맛을 봤다. 49명 중 13위에 그쳤다. 하지만 그녀는 주저앉지 않았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은 김장미는 주종목인 25m 권총에서 당당히 ?메달을 목에 걸었다. 멘탈 게임인 사격에서 김장미는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김장미는 한국 사격의 히든 카드였다. 지난 4월 런던에서 치른 프레올림픽에서 김장미는 세계신기록(796.9점)을 쏘며 25m 권총에서 깜짝 금메달을 획득했다. 모두가 놀랐다. 김장미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 이유다. 하지만 김장미는 덤덤했다. 세계신기록을 쐈지만 올림픽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 “강심장이란 얘기를 많이 듣는다. 난 아직 어리니까 잘해도 그만, 못 해도 그만이다. 하지만 꼭 금메달을 따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힌 그녀였다. 김장미는 이번 메달로 한국 여자 사격 권총에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게 됐다. 한국은 1992 바르셀로나에서 여갑순이 금메달을, 2000 시드니올림픽에선 강초현이 은메달을 따냈다. 하지만 두 번 모두 소총이었다. 여자 권총에서 메달이, 그것이 금메달이 나온 건 김장미가 최초다. [김장미. 사진 = 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런던(영국) = 올림픽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