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출연 이후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임재범,
그가 '바람에 실려'라는 로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고 하죠?
아직 방송이 한번도 되지 않아...
어떻게 녹화가 되었고, 방송되는지...조금 있으면 방송으로 볼 수 있겠네요. ^^
'바람에 실려' 프로그램의 일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LA 노키아극장에서 열린 임재범 단독 콘서트가 대박이라는 소식이군요.
임재범, 그의 거친 목소리만큼, 거친 인생의 경로에서...
나가수라는 고속도로를 타고,
바람에 실려 비상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나가수 출연당시에도 자잘한 시비거리로 세간의 입방아에 올랐지만,
또 그의 탁월한 음색과 노래실력으로 잡음을 뒤로하고
새로운 버라이어티 음악프로그램을 이끌고 가게 되었는데...
(어떤 대중가수보다 호, 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그가...)
이 시대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그의 새로운 노래 '얼굴'을 한곡 올립니다. ^^
얼굴 - 임재범
임재범 LA공연 음향사고 불구 7천명 기립박수 ‘감동’ 2011-10-09 15: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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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고경민 기자] 가수 임재범이 미국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10월 9일 임재범 측 관계자에 따르면 임재범은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공연 도중 음향사고가 나는 아찔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7천여명의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이 관계자는 "워낙 유명한 공연장이고 현지 스태프들이 오디오 등에는 특히나 주의를 기울이는데 중간에 음향사고가 났다. 그런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다들 놀라워했다"며 "그래도 무리없이 다들 '잘했다'는 찬사가 쏟아졌고 공연 말미에는 앙코르를 요청하며 관객들의 기립박수까지 이어졌다"고 전했다. 노키아극장은 스티비원더, 셀린디온, 본조비 등 유명 팝스타들의 공연은 물론 아카데미 시상식과 그래미 어워즈 등이 열리는 장소로 특히 임재범은 한국에서부터 맞춰 온 한복을 입고 무대에 나서 첫 무대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임재범은 MBC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인 '빈잔'과 '여러분'을 비롯해 '사랑보다 깊은 상처' '너를 위해' '고해'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이번 공연 모습은 '일밤 바람에 실려'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LA공연을 끝으로 '바람에 실려'의 모든 촬영도 무사히 마친 임재범은 미국에 며칠 더 머무른 뒤 귀국할 예정이다. 고경민 기자 gogin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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