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모두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이 분이 세화여중 김영승 교사님이시네요...(경향신문 게재된 사진 복사해왔습니다) 김영승 교사님이 얼마나 미웠으면 세화여중은 1번도 모자라 2번이나 파면시켰을까요? 세상엔 빛과 소금같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어둠이 없고, 썩지 않는 순수한 세상이라면 빛과 소금이 의미없는 세상이겠지..

조관우님과 공동 6위를 한 김범수님의 분발을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현철.윤상님의 '사랑하오'는 청중평가단에게 어필하기 쉬운 노래가 아니여서 낮은 점수를 받지않을까 걱정되는군요. 좀 더 오랫동안 나가수에서 김범수씨의 노래를 즐기고 싶은데... 편곡을 잘해서 좋은 점수를 받..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는군요. 자신들을 고용했던 홍익대의 청소용역을 하던 업체가 입찰포기해서 생계가 막막해진 홍익대 청소노동자들이 고용승계를 요구하면서 홍익대에서 농성에 들어갔었던 일 때문에... 홍익대가 2억8천만원의 손해배상을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번 중간평가에서 김정호님의 하얀나비를 부르는 것을 보니... 제대로 편곡만 된다면, 아마 1~2위에 올라갈 것 같네요. 이번에 곡 선정은 조관우님 본인의 장기를 잘 살릴 수 있겠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즐감하세요~~~ (참, 화면에 소리를 올리는 것이 있는데 올려서 들으시길...) 조관우- 떠나지마 (2006..

이건 뭐, 신라면 블랙이 아니라... 신라면 사기...수준이라고 해야 하나요? 허위광고, 과장광고... 이 정도면 사기라고 봐야 하는데... 겨우 과징금이 1억5500만원? 160억 매출에 1억5500만원...매출액의 0.9% 대기업들, 이거 대놓고 허위광고, 사기 광고 할만 한대요??? 한탕하고 과징금내도 남는 장사 아닌가요..

장혜진님의 '가라 사랑아' 2007년 모습인데... 단발이 참 인상깊네요... ^^ 제가 예상하기엔... 다음 번 경연에서는 상위권에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장혜진 - 가라 사랑아 (2007년 09월 08일) 장혜진 - 마주치지 말자(with 먼데이키즈) <=클릭

임재범님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이 곡의 원 코러스...피처링은 박정현님이 했었죠. 수요예술무대에서 박정현씨를 코러스로 부르지 못했던 것도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세션들이나 무대 음향도 아쉬운 점이 있었던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쉬운대로...즐감하세요~ 임재범 - 사랑보다 깊은 상..

이게 도데체 뭡니까? 국민혈세를 퍼부어서 4대강 공사를 하더니... 고작 호국의 다리, 왜관철교를 무너뜨릴려고 그랬습니까? 그것도 비극의 날인 6.25 전쟁이 있어난 날... 이런 일이 벌어진건 또 하나의 비극의 예고편인가요? 4대강 공사에 따른 환경영향 평가가 이상이 없다고 하더니... 결국 이런 일이 ..

나가수에 임재범씨가 출연하고 난 이후에 그의 (임재범-너를위해, 남진-빈잔, 윤복희-여러분) 세곡의 절창(絶唱)에 청중평가단과 시청자들은 환호를 했고,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 에 받는 국민가수로 떠오르자 언론들은 임재범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 특히 어려운 경제사정과 가족의 아픔을 집중..

김범수 - 보고싶다 (2009년 8월 14일 오후 6시 <배철수의 음악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