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를 통해 재발견한 가수가....
김범수 꾼(君)이네요...
끼가 무궁무진한 재주꾼 김범수꾼으로 변신했군요.
원래 노래 잘하는 가수로 모두 인정받았지만,
이번 나가수를 통해서 변신하는 김범수꾼은
노래 뿐만 아니라 패션, 무대 퍼포먼스까지
이제까지 알고 있던 김범수 꾼...과는 달라...
색(色)다른 가수로 변신한 느낌이죠...
김범수 꾼의 '하루'... 빼놓은 수 없는 명곡이죠.
김범수꾼.....멋지지 않나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대 눈가린체
모르는척 떠나는 게
차라리 편할테죠
변할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세상이 살고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잊어 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
잊을수도 있을 거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 까지 내가 어찌 사랑할까요
벌써 그댈 보고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
아아아~~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아프게하네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떠나네요
다시는 못쓰게 된 내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너무 허무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대 눈가린체
모르는척 떠나는 게
차라리 편할테죠
변할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세상이 살고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잊어 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
잊을수도 있을 거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 까지 내가 어찌 사랑할까요
벌써 그댈 보고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
아아아~~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아프게하네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떠나네요
다시는 못쓰게 된 내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너무 허무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김범수 - 하루 (<오늘아침> 오월음악회)
(2009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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