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승리의 감동을 안겨준 유도 90kg 송대남선수의 금메달 34살의 노장 유도선수. 첫 올림픽 출전과 은퇴 선언. 81kg급 세계1위 최강자. 김재범에게 선발전 패배로 베이징 올림픽 출전 좌절. 은퇴까지 생각하다 90kg급으로 체급 올려 올림픽 첫 출전 금메달 획득 송대남 선수의 금메달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스포츠 정신, 불굴의 인간승리 감동을 .. 세상구경/2012 런던올림픽 201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