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JK김동욱 - 옛사랑 (김동률의 포유 48회)

 

나가수 본방을 사수하면서 보고 있는대요...

나가수 제작진들...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JK김동욱 팬도 아니지만,

오늘 방송에서 노래도중에 한번 끝어졌지만,

이미 그 상황을 청중평가단이 다 본 상황이고...

그리고 평가에서 2위를 했는데 하차시키는 것은 좀 의아합니다.

그리고 오늘 JK김동욱의 공연 '조율'이란 노래 너무 멋있었습니다.

 

(옥주현씨 안티는 아닙니다만)

그렇다면 옥주현씨의 중단에 대해서도 똑같은 결론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옥주현씨의 노래도중 중단된 부분도(기타소리가 안났다는 부분이 명확하지 않음)

잘못된 것에 대해서 집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라고 보는데...

그렇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옥주현씨 처음 노래할때... 키를 잘 못 잡은 것 같았고...음정도 많이 틀려서

오히려 다시 부른 혜택을 받았다면 옥주현씨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마지막에 JK김동욱 스스로 하차한다는 방송장면은

나중에 재편집된 느낌이 많이 드네요...

 

다시 부르면 하차해야한다는 룰이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갈수록 주먹구구식 룰을 만들고...

스스로 함정에 빠져 들어가는 나가수 제작진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가수를 사랑하는 시청자 입장에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JK김동욱 - 옛사랑
(2006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