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택 포승공단내 물류 회사의 비가림용 골조 천막의 천갈이 공사 사진입니다.
폭 15M * 길이 20M 정도의 크기
이 물류 회사는 다른 업체에 천막을 했다가 2년 주기로 지붕이 싹 날라가고 세번째 교체라고 하네요.
천막은 지역에 따라서 다른 재질을 써서 시공을 해야지 지역특성을 무시하고
무조건 시공비가 싼 재질만을 고집하면 그만큼 수명이 짧은게 사실입니다.
그건 어느 업체에서 시공을 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수 있습니다.
서평택 포승공단은 바람세기가 매우 강합니다.
어떤 지역보다 훨씬 강한데 특히나 물류회사가 위치한 곳이
바람이 더 불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몇번이나 날라갔다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기존 설치했던 일반 얇은 재질의 타포린으로 만들지 않고
내구성과 천막의 강도가 높은 흰색 졸탑지 중에서도 좋은 재질로 시공을 했습니다.
지역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 타포린 420의 수명이 2~3년이라면 보통 졸탑은 4~6년 이상 가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 시공할 때 자재비가 조금 차이가 나지만 2배이상을 사용한다고 하면
졸탑으로 시공하는게 사실은 돈을 더 많이 절약하는 경우일 겁니다.
천막천갈이 시공문의는 아래 이메일로 연락처와 시공사이즈등을 남겨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장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시끄럽고 고소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전화를 제대로 받지 못하므로 이메일을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메일주소 : zmart00@hanmail.net
<기존 지붕이 날라간 모습-1>
<기존 지붕이 날라간 모습-2>
<크레인으로 천막 올리는 작업중>
<외부 천막갈이 시공중>
<교체된 천막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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